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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마아파트 재건축 세금폭탄!!

by 숨쉬는 공간 2017.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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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에 강남은마아프트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재건축으로 강남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실정을 약간 비판아닌 비판을 했었는데요..

이번 강남은마아파트가 세금 폭탄을 맞는 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은마아파트 재건축 위원회이거나 실소유주 라면 저 또한 세금에 대한 걱정거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강남은마아파트가 내년부터 시행될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적용를 받아 세금폭탄을 받을 거라는 것.

초과이익 환수제 적용을 피하려면 올 연말까지 재건축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야

하지만 기간내에 모든 절차를 밞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있다는 것.

 

 

 

서울시에서 규제하고 있는 35층규제 초과이익환수제를 적용받게 되면서 강남 재건축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 올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강남은마아파트 재건축은 시간상 관리처분 인가 신청은 물건너 간 것으로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금이 폭탄을 맞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하지만 강남은마아파트 추진위는 서울시와 맞 대결하려는 것인가 봅니다.

서울시의 재건축 층수 규제를 무시하고 49층 건립을 강행하다는 것.

세금을 줄이기 위한 수단인 관리처분 인가 신청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해 초고층 아파트를  통해

사업성과 수익성을 더 높인다는 것..(속보이는 행위)

 

 

 

 

강남은마아파트 개건축 뿐만아니라 상당수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은 내년 부활하는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업계측은 초과이익환수제 적용대상의 재건축에 들어가는 아파트는 142곳 8만9500여 가구에 이른다는 것

 

 

 

 

이 제도에 적용되는 개건축 아파트 추진위원회 설립승인일과 준공일의 주택 가격을 비교해 조합원

가구당 이익이 3000만원을 초과하면 최대 50%의 세금을 내야 한다. 가구당 수억원의 세금폭탄이

떨어질 수 있는 것.. 하지만 그만큼 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에 세금이 발생한 것 아니겠는가?

재건축으로 3억원 이상의 이익을 얻었다면 1억5천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 것으로 계산이 된다.

이익을 내면 세금을 내는 법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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