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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로운 잎이 나와서 완전하게 활착 한 민트 아단소니
소소한 민트 색 발현한 모습이 좋아 구입한지 한 달쯤 되어갑니다.
세 번째 잎은 빛에 많이 노출되어 무늬가 많이 진해졌어요. 무늬 모습은 좋은데 진하지 않으니
보는 재미가 덜 한 종류인것 같아 최대한 빛에 많이 누출하는 것으로 합니다.
구매한 후 배송된 모습을 보는데 마디에 뿌리가 나오다 말라 버린 자국이 매 마디마다 있었지만,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 후 두꺼운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영양분이 모자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영양제도 좀 넣어주고 지렁히 흙을 섞어서 배합했어요.
잎이 크다 보니 물도 다른 관엽식물 보다 자주 주는 편입니다.
과습 적정하지 말고 손가락에 흙 속에 넣어 보았다가 한 마디 정도 말랐다 싶으면
물을 주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정해 놓고 하지는 않고 그때 상황 봐서 주는 것이죠.
오늘은 ETSY에서 식물 직구를 신청했더니 식물은 오지 않고 리뷰 적으라는 메시지만 계속 오네요.
etsy에서 식물 직구하실 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전 알로카시아 구근과 무늬 히메를 구입했는데
결국 둘 다 사기였습니다.
스리랑카는 알로카시아 직구 금지 나라라는 걸 검역관리소 통화로 알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올 수 없었던 식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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