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자엔 공부가 기본이지만 특히 부동산투자는 신문.방송.언론등에서 얻은 정보만으로
투자를 결정할 수가 없다.
눈으로 봐서 직성을 풀어야한다. 지인이 투자를 해서 돈을 벌었다는 말에 현옥되지말자.
그건 그 지인이야기지 본인이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손해보지 말라는 법도 없다.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꾸준한 현장답사이다. 한두번 가보고 느낌이 좋다란 생각이 들면 안된다.
큰 돈들어가며 투자하는 건데 한두번 가봐서 알겠나!
아침. 점심.저녁. 맑은 날 .추운날. 비오는 날. 눈오는 날. 이런 날씨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봐야하지 않겠나?
주위의 말만 듣고 투자하기엔 이 많은 정보들을 들을 수도 없다.. 체험도 하지 못한다.
그래서 부동산투자의 기본 현장답사인것
이렇게 굳은 날씨에도 부동산투자의 기본 현장답사를 하면 실폐확률이 엄청시리 감소하게되는데.
역마살 낀것 처럼 부지런을 떨어서 가능한 결과인 것이다.
신문이나 언론에 보면 흔한 부동산 투자 실폐사례가 나오는데.. 제가 한번 들었던 사례를
적어보겠습니다. 저도 어디선가 읽은 것.
서대문구 어디에 사시는 분 주부는 50대는 오랜 공부원 생활을 정리하시고 토지 분양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동계평창올림픽의 특수로 강원도 평창 지역 부동산이 그야말로
대박이 날거라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또 그럴듯한 이야기여서 철석같이 믿었다..
현장답사는 한번으로 만족하고 임야 9,900㎡약 3천평을 평당 2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돈이있는 아주머니인듯해요..약 6억원정도 한 것같은데..
이렇게 몇년이 흘러 아들의 결혼자금이 필요해서 땅을 팔기로 했다는데,,,
평창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들어보니 본인이 구매한 임야는
"그린벨트"에 지대가 높다...그리고 돌산...꿍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말들을 듣게 되는 것.
이전 주인도 15년동안 팔리지 않아 고생한 그 땅을 본인은 6억원으로 구매한 것..
반토막난 3억으로 땅을 내 놓았지만, 팔리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관광지라는 이유로 신문이나 지인의 정보통도 좋지만, 본인이 구매할 지역을 수시로 방문하고
지역 부동산에 알아봤으면 6억이란 거액을 이렇게 투자하지 않았겠죠..
이 밖에 부동산투자의 기본인 현장답사를 하지 않고 실패한 사례들이 꽤 있습니다.
부동산투자를 하실 생각이시라면 전문가와 동행하시고, 부동산투자의 기본 현장답사를 하는
현명한 자세를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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