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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재건축 35층으로

숨쉬는 공간 2017. 10.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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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가 서울시와 대치하고 있었죠..

재건축으로 50층 까지 올리려 했으나, 무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35층으로 합의 한 것  앞ㅂ구정동 대치동 일대 아파트 재건축 사업 추지니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작년 6월까지만 해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했던 은마아파트재건축 추진위원회..

 

 

정권이 바뀌어서 그런것인가요.,.. 뒤로 확 물러섰네요..

버티면 해결된다라는 무모한 생각보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서울시 안을 받아들이자는 분위기

점차 번져서 이런 결정을 했다는 것.

 

 

이에 관심을 쏟는는 곳은 당연지사 압구정동 아파트 단지..

한경변 최고 입지로 꼽히는 이곳 아파트 단지들은 은마 아프트처럼 최고 50층 높이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는데요.. 최고 층수를 50층 이하로 규제하는 2030서울 플랜을 뚫는 것으로 불가하겠죠..

 

 

 

 

 

개인의 사적 재산권을 주장한 재건축추진위원회 주민들은 45~50층 아파트 건립을 요구하고 있지만

서울시 입장은 완고합니다.

서초구 반포 주공1단지 도 당초 최고 층수를 45층으로 계획했다가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35층으로 낮춰 사업을 추진했으며, 49층을 고수하던 은마아프트까지 서울시에 백기를 들었으니,

 

 

 

다른 구역이라고 사업추진 통과가 되지 않겠다는 상황입니다.

은마아파트재건축과 가까운 대치동 일대 아파트도 술렁하고 있다니 모두들 35층 이하로

재건축이 추진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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