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정부지원 에너지절감 하는 방법 에너지바우처

숨쉬는 공간 2017. 11. 10. 22:34
반응형

 

 

점점 더 추워지고 있다. 오늘은 비까지 왔으니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는 걸

느낄 수가 있다.

보일러도 켜야 하고 집안을 따뜻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난 월동준비를 아직 하지 못했다..

점점 에너지절감을 실감하는데,,, 어떻게 돈 안들이고 에너지 절감을 할까??

 

 

 

 

 

 

정부지원으로 에너지절감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에너지바우처가 무엇일까?

 

 

 

 

 

국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해 전기.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주미등록증 거주지의 읍.면 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수금해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하는 방문신청 방법과 담당

공무원이 전화등을 통해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직권신청을 하는 방법도있다.

 

 

 

 

 

신청대상은!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해야한다.

우선 소득기준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여야 한다...

수급자나 가구원 모두가 3개월이상 장기 입원 중인 수급자. 한국에너지재단의 2017년 등유나눔카드를

발급 받은 사람 한국광해관리공단의 2017년 연탄쿠폰을 발급 받은 사람.

2017년 10월 이후 동절기 연료비를 지급받은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는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지원  에너지바우처지원 금액은 얼마나?

 

 

 

에너지바우처 금액은 1인 가구는 84,000원이며, 2인 가구는 108,000원 3인가구 121,000원이다.

지원금은 현금지급이 아니며 국민행복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 및 사용할 수 있다.

 

 

 

요금차감..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편리하고 간단하게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하나를 선택해 에너지의 최근 요금 고지서를 가지고

읍.면.동에 신청하면 다음 달 부터 자동 차감된다.

 

 

 

 

행복카트

 

 

 

등유.LPG, 연탄을 주로 사용하거나 여러가지 에너지 사용이 필요한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읍.,면.동에서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고 은행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해 직접 구입하면 된다.

국민행복카는 , BC카드,롯데카드.삼성카드에서 발급한다.

BC카드는 NH농협, IBK기업은행. 우리카드.대구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SC제일은행.우체국

수협, 제주은행.전북은행. 광주은행등에서 발급할 수 있다.

 

 

 

 

사용기간..

 

 

 

 

2016년 에너지바우처를 받았다면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문의

적격유지가 될 경우 자동으로 신청된다. 가구원 변동 등 정보변도이 있을 경우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보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

수급자의 주민등록표 상의 가구원 중. 노인.영유아, 장애인. 임산부가 있어야 한다.

노인. 영유아.장애인의 경우 국민행복 카드 발급이 불가할 수 있으니 가급적 카드사용이

편리한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자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