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키운 필라덴드론 버럴막스 바리에가타 당근하기

 

 

 

 

2년을 키운 필라덴드론 버럴막스 바리에가타를 당근해 볼까 합니다.

요즘 관엽 식물에 대한 인기가 많이 시들해 저서 빠른 시일에 나갈 것 같지는 않아요.

얘를 보고 있으면 옐로우 일까 민트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민트 같아요. ㅎㅎㅎ

그러면 가격이 또 달라 질까요?

민트와 옐로우는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제가 식물을 키우는 이유는 식물 카페를  운영하겠다는 의지인데 마음만 앞서고 있죠.

요즘 쟁쟁한 식물 카페도 많고 자본금이 많이 드니까 아무래도 카페는 뒤로 물러가고 있는 것 같아요.

 

희귀라 말하는 식물들을 몇 가지 키우고 있는데 가직 까지 가장 번식력이 좋다고 생각되어지는 아이가

버럴막스 바리에가타에요.

제가 키우고 있는 아이 중에서 ....

뿌리도 잘내는 편이고 알보에 비하면 키우는 입장에서 필라덴드론 버럴 막스 바리에가타는 천국놀이죠.

2021년도에 한 집에 3만원 주고 사왔지만 

오늘 2023년 9월 기준으로 18,000원에 내 놓았어요.

화분 포함해서 

 

옥상에 적당한 그늘을 만들어서 관엽 식물 장을 이루고 싶었으나 이웃과의 마찰로 저의 옥상 정원 놀이는 많은

실망감을 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