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재건축 강남3구 아파트거래량 UP

강남재건축 강남3구 아파트 거래량 많아지나?

작년거래량보다 늘었다는 강남3구 

11.3부동산 대책과 대출규제로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뚝 떨어진 지금 강남재건축 강남3구

강남.서초.송파 아프트 시장이 이달 들어 거래량이 점점늘고있다. 

2월 강남3구 아파트 매매거량은 662건 일평균 28.7건으로 지난해 2월 보다 증가한 수치를 

볼 수 있다.

강남재건축의 강남3구 모두 평균거래량이 지난해 보단 증가한 것을 볼 수있는데, 

강남구는 8.7건에서 9.5건으로 서초구는 7.5건에서 7.6건 송파구9.8건에서 11.5건으로 

각각늘어났다. 하지만 서울 전체 일 평균거래량은 169.7건에서 167.4건으로 줄어들었다.

강남재건축 강남3구아파트 시장의 반등는 강남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강남권 일부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의  시세가 오르거나 유지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추가 하락의 두려움이 사라지고 있다는 내용

서울 재건축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17% 오르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가격 상승

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강남권으 대표적인 강남재건축 아파트의 성파구 잠실동 잠실 주공5단지 의

평균매매 시세는 2,000만원~5,000만원이 상승했다. 

잠실주공5단지 일부 부지의 50층 재건축 허용 방침을 밝힌 것을 계기로 하락되었던 가격이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는 전용 35㎡가 최저 8억 6,500만워에서 최근들어 8억9,000만원

이상으로 높아졌다.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기존 아파트보다는 새로분양되는 아파트에 쏠리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난 것 일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