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근식물2 새로 구매한 알로카시아 무늬 프라이덱 바리에가타 유묘 이번엔 알로카시아 무늬 프라이덱 바리에가타를 구매했어요. 이제 갓 유묘를 벗어난 아이 여러 무늬 중 심사숙고해서 고른 아이 최상의 무늬를 가지고 싶었서 고르고 골랐지만 또 다른 무늬의 아이도 가지고 싶어서 다시 당근이나 사이트를 둘러보았답니다. 한 달에 한 식물만 구매하는 것이 철칙이라 다른 무늬 프라이덱을 장바구니에 담아 놨다가 결국 다른 개체를 구매하기로 했죠. 11월 달에는 어떤 종류를 구매해야 하나! 매일 식물 사이트를 둘러보고 있어요. 소유하고 있는 식물들은 거의 유묘로 중품 정도 되면 번식에 열중하고 있어서 보고 있으면 배가 부른 식물은 몇 개 되지 않죠. 2024년은 되어야 이제 관엽 식물 좀 키운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즐거운 식물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2023. 11. 2. 옥상 정원 구근 식물 칼라디움 버닝하트 키우기 비오는 날의 잎의 변화 Rainy afternoon bulbs Caladium Burning Heart https://youtube.com/shorts/cJ1nzqzTLsw?feature=share 실내에서 버닝하트를 키우는 동안에는 빛 광량이 모자라 버닝하트 만의 독특한 색을 내지 못해 늦여름에 잎이 타는 걸 감수하고 옥상 정원으로 옮겼어요. 역시 식물에겐 노지가 답입니다. 가정에서 노지 많은 좋은 환경은 없다는 사실 갖가지 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신 잎과 구잎의 차이점이 확실히 보이죠. 빨갛게 물들어가는 모습 바리에가타로 착각할 수 도 있겠어요. 그런데 칼라디움은 이미 화려한 색과 무늬를 가지고 있어서 바리에게타 까지는 필요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변이라는 종이 워낙 희소성이 있다 보니 가격대가 좀 있죠. 해외에서는 칼라디윰 변종도 판매하지만 가격이~~~ 해외 직구로 식물을 법이 바뀐 뒤.. 2023.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