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읽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언더그라운드에서의
사린 독극물로 테러를 일으킨 옴 진리교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찾아 보기로 했다..
옴 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는 본래 직업은 요가 지도사였으며, 1984년 도쿄 세타가야에서
“옴의 모임”단체로 처음 결성했고 처음에는 단순하게 요가를 수련하는
동호회 수준이었으며, 아사하라가 공중부양을 한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해 올컬트 잡지에 소개된다.
이 이후 단순 요가 동호회의 옴의 모임은 성격이 확 바뀌게 된다.
오컬트 잡지에 소개된 뒤에 1987년 “옴 진리교”로 이름을 바꾸어 종교단체의 성격을
띄게 된것
오사하라 쇼코는 스스로 해탈의 경지에 올라 초능력을 지닌 영적 지도자라 소개하며
젊은 지지층으로 중심으로 신도수가 증가하게 된다.
기독교적의 종말론적인 철학을 중심으로 한 종교적 성격의 옴 진리교는
설립 10년 만에 신도수가 1만으로 홰외 지부 4개정도를 이루어냈고, 젊고 유능한
엘리트들이 주축을 이룬다.
옴 진리교는 지하철 사린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일본에서는 문제의 단체라는 건
몇몇의 지식인들에게 알려져 있었다한다.
정부만 안이해서 대처를 했다는 것
한 이유로 1989년 11월 4일 새벽 옴 진리교의 문제점을 지적했던
사카모토 츠츠미 변호사는 자택에서 일가족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현장에서는
옴 진리교 뱃지가 발견되었지만 제대로 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미궁에 빠지게 된다.
1995년 옴 진리교 관련된 사건들을 조사중에 교단 신도의 자백으로 사카모토 변호사와
1살된 아들..그리고 아내의 사체를 각기 다른 드럼통에 담아 니가타, 도야마, 나가노의
산속에 매장된 유해가 발견된다.
이후 1990년 “진리당”이란 정당으로 만들어 중의원 선거에 이사하라 쇼코외 25명의
신도들이 출마했고 TV쇼에 출연함으로써 국민에게 인지도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선거에 낙선함으로써 이탈자들이 나왔으며 일본에서는 이때부터 테러를
계획했을 거란 분석이다.
아사하라 쇼코는 일왕을 폐위시키고 자신의 왕국을 만들고자 하는 야망으로 사린 테러를
감행한 것이다.
1995년 11월에 핵과 생물학적으로 종말을 맞게 되지만 신도들과 자신은 천년왕국에
영생을 누리고 된다는 설교를 했고
1995년 3월 20일 월요일 5명의 변장을 한 남자들이 비닐봉지에 담긴 사린을 뽁족한
우산으로 찌르고 본인들은 탈주한 사건으로 출근길에 이용하는 지하철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었고 그로인대 사망 13명 경상이나 독극물 중독으로 60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게 된 것.
2018.7.6일에 아사하라 쇼코(본명 마쓰모토 지즈오)의 사형이 집행되었으며 바로 화장을
해 교단과 인연을 끊은 넷째 딸에게 인도되었다.
밝혀진 자녀는 총9명
정식 혼인관계인 마쓰모토와 사이에서 6명
옴 진리교 재무를 담당했던 이시이 사이에서 쌍둥이를 포함한 3명으로 모두 현재는
자녀들과 떨어져 살고 있다.
유언으로 자신의 유해는 넷째 딸에게 인도해주길 원했다고 한다.
그외 감부 13명 모두 사형 선고를 당한다.
아사하라 쇼코의 딸 중에 마츠모토 레이카는 세력을 키우기 위해 세미나열고
"알프레“로 교단 이름을 바꾸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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