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멋진 재규어SS100 모터스포츠에서 눈부신 활약이 있었기에
1936년 등장한 재큐어SS100 스포츠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초석을 다진 모델
윌리엄 라온즈가 모터사이클 사이드카 제작사인 스왈로우 사이드카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자체 생산 차체에 오스틴 세븐을 얹은 후 명성을 얻어 본격적인 자동차 회사로 알려지게 된다.
런던모터쇼에서 처선을 보인 SS 1은 벤틀리 가격의 1/3 수준이었지만,
1935년 재규어의 이름을 단 세단과 스포츠카가 등장해 우아함과 힘.
민첩함까지 스포티한 재규어의 명성을 갖게 된다.
"기다리십시오 곧 SS가 나옵니다." 재규어의 광고 카피다. 재큐어의 SS는 운전자와 딜러를 모두 감동시킬
차의 이름입니다."
1931년 런던 모터쇼에서 SS1 쿠페와 SS2 쿠페가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낮은 차체와 긴 보닛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000파운드의 벤틀리와 흡사했자만 가격은 1/3 수준이어서 재규어에 스포츠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1936년 후속 모델로 재규어SS100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판단이다.
해리웨스레이크가 튜닝한 스탤리사의 직렬 6기통 2.7L OHV엔진과 윌리엄 라이온즈가
디자인한 차체로 최고시속 100마일 시속 160km을 넘겠다는 의지를 담아 재규어SS100어로
이름을 지었다.
하지만 실제 시속은 100마일 밖에 나오지 않는다.
재규어의 스포츠카 출발이 된 재규어SS100은 1936년 ~ 1940년 까지 총 314대가 생산,
뛰어난 DNA를 바탕으로 재규어의 스포츠카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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